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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안양 한라, 오지 이글스에 3-2 신승 2016-09-28 (23:43:52) 2016-09-29 (00:07:55) 



끈질긴 안양 한라, 오지 이글스에 3-2 신승

마르티넥 감독 완벽 용병술로 연승 다시 구가




안양 한라는 28일 일본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6-17 오지 이글스와

원정 경기서 2골을 터트린 김기성(F)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 한라는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일본 원정에 대한 우위를 이어갔다.


첫 패배 후 반격에 성공한 안양 한라는 다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오지 이글스가 홈 이점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안양 한라를 압박했다. 오지 이글스는 1피리어드 9분 1초경 하시모토 료가
 
선제골을 기록, 1-0으로 앞섰다.


안양 한라는 전열을 재정비해 반격을 노렸다. 그러나 안양 한라는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었다. 주전 공격수인
 
브락 라던스키(F)가 전 날 경기중 체킹을 당해 목과 등에 타박상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안양 한라는 라던스키가 타박상 뿐만 아니라 뇌진탕 염려가 있어 선수 보호차원에서 출전을 금지했다.


안양 한라는 수비 안정을 통해 반격을 준비했다. 수문장 맷 달튼의 선방을 시작으로 오지 이글스의
 
공격을 막아냈고 곧바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1피리어드 11분 48초, 안양 한라는 김상욱-김원준에 이어 김기성이 골대 측면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1-0을 만들며 동점으로 1피리어드를 마쳤다.

반전 기회를 잡은 안양 한라는 2피리어드서 폭발했다.

2피리어드 11분 56초경 김상욱의 패스를 받은 김기성이 다시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형제인 김상욱과 김기성은 전 날에 이어 골을 합작하며 안양 한라의 핵심임을 증명했다.


안양 한라는 새롭게 영입한 체코출신 외국인 선수 카렐 필라를 공격수로 기용하기도 했다.

마르티넥 감독은 필라를 4번째 라인의 공격수로 투입해 선수단 체력안배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격이 원활하게 이뤄졌고 전 날에 비해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기세가 오른 안양 한라는 2피리어드 14분 17초경 알렉스 플란트(D)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김원준(D)의 슈팅을 플란트가 팁인으로 오지 이글스의 골네트를 흔들며 팀의 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승기를 잡은 안양 한라는 강력한 수비를 통해 오지 이글스의 반격을 잘 막아냈다.

비록 3피리어드 중반 오지 이글스의 맷 멀리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필승의지를 다진 안양 한라는 더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육탄방어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시 연승을 일궈냈다.


한편 안양 한라는 오는 10월 1일 삿포로로 옮겨 오지 이글스와 시즌 3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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