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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성팀(Farm team) 김진수, 대명 킬러웨일즈 입단

      2019-06-19 오후 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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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성팀 김진수, 대명 킬러웨일즈 입단

       

       안양 한라 육성팀(Farm Team)의 디펜스 김진수(23)가 대명 킬러웨일즈에 입단한다.




       중동고-연세대를 거친 김진수는 지난 2월 트라이아웃을 거쳐 안양 한라 육성팀에 입단했고 지난 3월부터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팀 훈련을 소화하다 대명 킬러웨일즈의 영입 제안을 받고 이적하게 됐다.
       김진수는 180cm 80kg의 균형 잡힌 체격에 스케이팅과 경기를 읽는 시야가 빼어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디펜스로 평가되고 있다. 18세 이하 대표팀과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쳤고, 연세대 4학년에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2018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김진수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소속팀을 찾지 못해 선수 생명을 이어 나갈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2월 안양한라 팜팀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감독 패트릭 마르티넥과 코치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입단하게 되었다.
       김진수는 “하키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할 상황에서 안양한라 팜팀에 입단하게 되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 선수 생명을 이어 나 갈수 있도록 기회를 준 안양한라 팜팀에 감사하다”고 안양한라 팜팀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어서 “아시아리그에 데뷔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직접 부딪히고 연구하며 지금 보다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대명킬러웨일즈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의 대명 이적은 안양 한라 육성팀의 창단 취지가 실현된 첫 번째 케이스다.
       안양 한라는 지난 2월 ‘젊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아이스하키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육성팀 운영을 결정했다.
       상무 아이스하키 팀이 사실상 폐지됐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국내 선수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갈 곳 없는 선수들이 아이스하키를 계속하며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안양 한라 육성군의 창단 취지였다. 다른 팀으로 이적을 원할 때도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종엽 팜팀 단장은 “잠재력 높은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원할 경우 적극 지원한다는 구단의 뜻이 실현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는 점에서 김진수의 이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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